도의회 오늘부터 도정 질문…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도의회 오늘부터 도정 질문…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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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 수립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강원도의회도 이에 발맞춰 강원도의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한다. 도의회는 17일 2025년도 제2차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돌입, 새 정부의 국정전략에 대한 도 차원의 대응과 미래 산업 추진 방향, 도 부채 현황 등 주요 현안을 따진다.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도정질문 기간에는 도의원 12명(국민의힘 11명·더불어민주당 1명)이 출격,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도교육감 및 양 기관 실·국장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을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만큼 도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관철 가능성에 대한 질문과 함께 하반기 도정 주요 과제와 직결되는 각종 현안이 관심사다. 특히 7월 조직개편 이후 도가 중점 추진할 미래산업들도 주요 주제다. 예금은행금리비교
수소산업 정책 방향을 비롯해 △폐광지역 붕괴에 따른 대체산업 계획과 지원 방안 △접경지역 도로 인프라 구축 계획 △1차 추가경정예산 관련 도 부채 현황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사업 추진의 한계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일부 사업들은 이재명 정부 공약과 연결돼 있어 발빠른 대응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에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특별위원회광주 새마을금고
등도 열려 관련 논의를 구체적으로 이어간다. 교육행정 질문에서는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도교육청 물품·용역·공사 계약 △유보통합 준비 현황 및 문제점 △도내 고등학교 편·전입학 지침 문제점 개선 △폐광지역 교육 현황 및 대응 계획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17일에는 제1차 강원개발공사 사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최, 청문 절차에 돌입한다. 이정호 기자토지매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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